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제네시스 쿠페 (문단 편집) === 중형 [[쿠페]] === '''제네시스 쿠페의 경쟁 모델은 4~6기통 엔진의 후륜구동 중형 스포츠카다.''' 앞 문장에서 지칭하는 것은 [[닛산 페어레이디 Z|닛산 370Z]],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 [[닷지 챌린저]] 등의 L4나 V6를 장착한 퍼포먼스 쿠페들이며, 이들 모두 럭셔리카에 부합되는 면이 크게 없는 중형 스포츠카, 이른바 포니카라고도 불린다. 여기에 안그래도 큰 차체가 디메리트가 되는 경쟁시장에서 무턱대고 제네시스에 편입된다면 이 문제를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람다 엔진 V6 - 3.3T와 타우 엔진 V8 - 4.6, 5.0 및 세타 엔진 2.0 - TCI의 단종 루머가 돌아서 오너들의 지탄을 받은 전례가 있는 만큼 제네시스로의 편입은 제네시스 쿠페의 성격을 부정하는 결과로 직결될 수도 있다. 제네시스라는 이름을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별개의 쿠페에게 양도하고 정신적 후속차량을 표방하면서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출시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어떠한 차량으로 등장한다고 해도 V6 3리터급 후륜 쿠페가 메인인 차량이라면 어찌되었던 현재의 현대자동차에서는 매우 이질적인 차량이 될 수밖에 없다. N이 2리터급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미래가 어둡지만 현대자동차에 있어서 가장 급선무는 그랜저 이상의 차량 혹은 그랜저가 7세대에 접어들면서 6세대까지보다도 한층 위의 고급차량으로 거듭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이라고 해서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차량의 순서가 돌아오는 것도 아니다. 현대자동차는 준중형, 중형, 준대형급/대형급 세단, SUV가 주력이기 때문에 앞서 언급된 그랜저의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당연히 8세대 쏘나타의 적체개선이 더 중요하다.][* 같이 언급되는 포니카가 주류로는 절대 올라설 수 없는 차량들인 것도 감안해야 한다. 성능을 제외하고는 가진 것도 없는 차량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나 고려해볼 수 있을 만큼 저렴하진 않고 이런 차량들을 여유있게 운영할 수 있는 사람들은 조금 더 비싼 차를 비용을 더 들여서라도 고급 브랜드에서 차량을 구매하는게 만족도가 더 높다. 그야말로 성능 하나만 보고 카푸어들이 매달려서 사활을 걸고 유지하거나 진짜 부자들이 세컨카로 막 굴릴 때나 고려되는건 이미 패턴화된 시장이다.] 라인 정리와 후속 차종 개발&발표에 앞서서 제네시스 쿠페는 2016년 6월 '''단종'''되었다. 이후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제네시스 G80|G80]]과 [[제네시스 G90|G90]] 하위트림에 들어가는 3.3 람다 트윈 터보를 장착한 G80 스포츠가 출시되었으나, 스포츠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여전히 컴포트에만 치중한 럭셔리 세단이라는 평으로, 노리는 것이 완전히 달랐다고 볼 수 있다. 해당 차량 이외에도 2018년까지의 신차 기준으로 젠쿱에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는 차량은 훗날 출시된 스팅어와 G70으로 볼 수 있지만, 이 두 차량 역시나 제네시스 쿠페 대비 가격대가 높아 타겟 고객층이 확연히 다르며, 3.3T 모델을 제외하면, 신쿱에 비해 파워트레인은 전반적으로 오히려 디튠되었다. 젠쿱과 같이 스포츠성을 강조하는 차들이지만 2+2식의 쿠페가 아닌 엄연히 세단 카테고리 안의 존재다. 그 외로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로 편입될 모델의 경우 비전 G(코드네임 VK)의 개발을 중단하고 코드네임을 2세대 제네시스의 코드네임이었던 RG 쿠페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한다. 벤츠 E클래스 쿠페와 동일한 차급으로 추정되는 크기에 V8 5.0 타우 엔진 또는 V6 3.3 람다 트윈 터보를 올리고 습식 듀얼 클러치 8단 변속기 탑재 및 HTRAC 4륜구동 시스템도 올릴 전망이었다. 그리고 2016년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장이 '''제네시스 쿠페''' 후속 차종은 람다2 V6 3.3 트윈터보에 [[현대 N|N]] 버전의 경우 480마력대의 초 고성능 [[스포츠카]]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2019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2020년 기준으로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이미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의 [[스포츠카]]를 VK → RG로 통합한다는 후문으로 보아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 기종은 '''HND-9'''의 베이스 하나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RG는 2020년 공개된 [[제네시스 G80]][* 개명전 [[현대 제네시스]].]의 3세대 모델로, 제네시스에서 G80을 베이스로한 중형 쿠페[* 벤츠와 비슷한 계획으로 EQ900, G80, G70 모두 쿠페 버전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의 출시도 계획하는 것으로 보아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작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후륜구동 스포츠카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실질적으로는 1세대 현대 제네시스를 베이스로 한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은, G80을 베이스로 한 G80 쿠페라고 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비슷한 크기의 중형 쿠페로 나올 G70 쿠페가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이라고 믿는 중.] 어쩌면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은 모든 제네시스 세단들의 쿠페 버전에 해당할 수도 있다는 예상을 하는 쪽도 있으며, 2018년에 들어서도 큰 소식이 없는 상황이라 이 후속모델이 어떠한 형태로 나올지는 미지수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3월에 제네시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GT70의 개발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제네시스라는 이름의 쿠페는 일단 현재로써는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으나''' 이와 별개로 2도어 프로젝트가 따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3월 31일에 '''[[제네시스 X]]''' 콘셉트 카가 공개되었다. 단, 이 차는 [[그랜드 투어러]] 분류에 들어가므로 [[포니카]] 분류에 들어가는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이 될 수 없다.[* 제네시스 X가 실제로 쿠페모델을 출시하기 위한 콘셉트 차량이고 거의 대부분의 요소를 지키고 출시된다고 해도 그 차량은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 차량이 될 수는 없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쿠페'일 뿐이다. 결정적으로 그 차는 포니카라는 분류에 넣을 수가 없다. 포니카는 고급지향 브랜드 입장에서 최대의 독이다. 절대로 고급스러울 수가 없는 장르이기 때문. 고급지게 만들다보면 그만큼 비싸지는 가격과 브랜드값이 더해지면서 그 차는 더이상 포니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제네시스 쿠페를 계승하기 위해 포니카를 내놓는다는건 제네시스라는 브랜드에 오점을 남기는 것이다. [[머슬카]]라는 분류가 더 친숙하지만 포니카의 대표주자로 분류되는 [[쉐보레 카마로]], [[포드 머스탱]] 등등은 각각 그 브랜드에서 나오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제네시스 쿠페' 역시 [[현대 제네시스]]가 그제까지의 현대와는 다른 '현대차의 실수' 급의 상당한 완성도로 신기원을 썼다는 점에 도취하여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추가된 차종이다. 당시에도 플랫폼을 빌렸다는 점을 제외하면 지향점부터 실차의 대부분이 제네시스와는 상당히 다른 차였고 현대자동차 그룹 내에서 '제네시스'라는 이름이 잘 만든 차 한대를 넘어서 고급브랜드까지 창설할 정도로 드높아질 줄은 몰랐기에 '뼈대가 제네시스니까 얘도 제네시스'같은 단순한 이유로 이름이 지어진 차량이였다. 결론적으로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 차량은 '제네시스'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고 제네시스에서 어떤 쿠페가 나와도 이쪽의 '제네시스 쿠페'와 연결고리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